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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본질과 조율하기 ( 부를 위한 마음 훈련 ,조이스 마터)

 

재정분야 심리 치료사가 들려주는 성공의 비밀

 

삶에서 유통되는 진짜 통화는 사랑이다.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특유한 재능을 세상의 필요에 맞추어 조화시키는 일이 우리의 재정 마인드셋을 개선할 수 있다.  자신을 온전히 표현함으로써 세상에 기여하려는 노력을 최대치로 기울일 때 우리는 재정적 폭풍우도 잘 이겨낼 수 있고 엄청난 금전적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부를 위한 마음훈련 책표지

 

부를 위한 마음 훈련 (조이스 마터) 재정분야 심리 치료사로 자존감, 마음 챙김, 경력개발, 재정개선, 심리학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20여 년간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내담자들의 정신 건강이 개선됨에 따라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는 현상을 발견하고, 돈과 관련한 사고방식을 개선하고, 사고와 감정, 행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재정 마인드셋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책은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임상 경험을 통해 입증된 다양한 심리치료 접근법을 통해, 자신을 가두었던 가난의 습관을 버리고 풍요와 번영을 향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육을 잘 받고 의사표현도 명료하며 호감이 가는 한 40대 남성이 상담받으러 왔다

그는 큰돈을 벌어다 주는 자기 직업을 싫어했다.  황금수갑에 묶여 벗어나지 못한다고 느꼈다. 아내는 그가 집안일을 더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만스러워했다. 말다툼이 잦아졌고 그러다 보니 서로 감정적으로도 성적으로도  단절되고 말았다.  그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자기가 마음에 안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약간의 밝은 순간들이 그나마 억지라도 계속 나아가게 해 주었다. 심리치료를 통해 그는 그때까지 거의 20년 동안 자신의 본질을 차단하고 단절된 체 살아왔음을 깨달았다. 마음 챙김을 통해 나는 그가 에고에서 분리되고 내면의 빛과 다시 연결되도록 도왔다.  그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안 나는 그의 본질을 꺼내기 위해 그를 덮고 있던 흙을 채로 쳐서 골라내는 광부가 되는 느낌이었다.  그가 오랜 시절 잃어버린 기타와 신혼시절과 집을 짓고 싶은 꿈, 비영리 단체를 돕고 싶은 이야기를 할 때 희미한 빛을 발하는 그의 본질이 보였다. 내가 본질의 모든 걸 거울에 비추듯 그에게 다시 알려 주고 그가 자기 목소를 찾도록 돕자, 그는 진솔함을 열어 보이며 결혼생활에 중요한 변화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인간인 우리는 마음과 몸,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에고는  마음의 눈으로 본 자신에 대한 의식이다.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삶에서 맡은 역할과 생각, 자기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우리의 본질은 우리의 정신 또는 내면의 빛으로 우리 내면에서 평화와 사랑, 기쁨, 환희가 살고 있는 장소다.  본질과 에고의 관계는 알라딘의 램프와 같다. 본질은 마법의 힘을 지닌 진이이고, 에고는 당신을 가두고 있는 램프다. 자신의 본질이나 진정한 자아에 부합하지 않는 방식으로 살고 있을 때 우리는 자신과도 다른 사람들과도 단절된다.  에고가 아닌 본질과 조화를 이룬 삶을 살 때 우리는 직책이나 은행잔고,  관계의 상태, 외모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본질과 더 잘 조율될수록 에고를 더 관찰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에고의 감옥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선택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우리는 가장 높고 , 가장 위대한 차원으로  표현된 자신으로 확장될 수 있다. 에고에서 해방되려면 당신의 고통체 즉 감정적 고통이 에너지에서 분리되어야 한다.  에고와 고통체는 서로를 먹고 자란다. 당신의 고통, 우울, 불안, 트라우마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문제 삼을 것은 당신이 누구인가가 아니다. 당신이 어떻게 존재하는 가다. 당신의 본질은  당신의 진정한 자아다. 

 

 

 

본질과 연결되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들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고요한 성찰, 명상, 마음 챙김, 현재에 깨어있는 의식을 통해 가슴속에 불과 다시 연결한다. 당신의 내면의 빛이 이끄는 대로 따르면 된다.  한계에 갇힌 생각을 하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기억하자.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가?   바로 이측면의 자아로서 살아가자   인간관계, 활동을 통해 내면의 불꽃을 피울 연료를 다시 채우자 , 취미와 여가로 일에 대한 건강한 경계선을 설정하여 삶의 균형을 되찾자 , 일이 당신의 재능과 삶의 목적의식에 부합하도록 일의 방향을 조정하자, 쾌활함, 발랄함, 춤과 움직임, 예술창작, 음악과 연결됨으로써 다시 생기를 불어넣자. 사랑으로 두려움을 대치하자, 두려움은 에고이며 사랑은 본질이기 때문이다. 

 

 

 

 

에고는 친구인척하는 적이다. 영적 가르침은 우리가 자신의 본질적 자아로서 살아가려면 에고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에고가 있다. 그리고 에고가 절로 어딘가로 가버릴 것 같지도 않다.  그러니 에고를 제거하기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에고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는 친구인척하는 적을 대하는 일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