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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을 통해 인내와 지혜를 배우면 고단함이 줄어든다 ( 돈의 진리,사이토 히토리 ) 2

 

돈의 흐름을 만들고 싶다면 일하고 있지 않는 사람은 우선 일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일을 하면 급여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그로써 돈의 흐름이 생겨난다. 자신의 번돈 중에서 10%를 모으는 것은 돈의 흐름에 댐을 만드는 일이다.  언젠가 큰돈을 모을 수 있는 출발점이다.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동안에는 일을 해야 돈도 모을 수 있을뿐더러 분명 즐거울 것이다. 

 

돈의 진리. 책표지

 

돈의 진리 (  사이토 히토리 ) 책은 돈과 부의 철학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제공합니다. 지혜와 인내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 두 번째 리뷰입니다

 

돈에 쪼들리지 않는 방법

빈곤의 파동은 없앨 수 있습니다.  수입의 10%를 모으는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 한 달에 급여를 200만 원 받는 사람이라면 월 20만 원을 지갑 속에 남겨 둔다. 그러면 다음 달에는 40원 5개월 뒤에는 100원으로 불어 난다. 점차 두툼해지는 지갑이 만족스러울 지음 은행에 넣어두면 안 되나요? 하고 묻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당장은 지갑에 넣어 두길 권한다. 지갑 속을 살찌우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하나의 법칙인데, 돈은 있는 곳에 더 모여드는 습성이 있다. 사실은 텅 빈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가장 나쁘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파동이라는 물결이 있어 각각의 물결이 서로 울림을 주고 영향을 미침으로써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지갑 속에 돈이 별로 들어 있지 않으면 그곳에서 빈곤한 파동이 나오게 된다.  반대로 지갑 속에 돈이 충분히 들어 있으면 부유한 파동이 나온다. 그 풍요로운 파동이 자신과 똑같은 풍요로운 파동을 가진 것을 끌어들인다.  더욱이 돈을 넉넉히 갖고 있다는 정신적인 풍요로움 마저 생겨나 마음에 여유가 깃들고 금전적인 안도감 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때 대부분의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돈을 갖고 다니면 자신도 모르게 쓰고 싶은 유혹이 훅 밀려와 금세 써버리기 쉽다는 점이다.  이때 돈을 가지고 다녀도 쓰지 않는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돈을 통해 인내와 지혜를 배우면 고단함이 줄어든다

우리는 지혜와 인내를 배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따라서 자신이 적극적으로 배우면 결코 억지로 지혜와 인내를 배울 일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스스로 지혜와 인내 배우기를 게을리하면  시련과 고난이라는 형태로 나타나, 가르치려고 할 것이다.  신은 우리가 지혜와 인내를 갖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돈 버는 데 있어서도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를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지혜와 인내를 기를 수 있을 지에 집중한다.  일할 때 지혜와 인내를 기르면 신이 내편이 되어 준다는 것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론이다 신은 우리에게 돈을 추구하는 욕심을 불어넣어 주셨다. 그 욕심이 있게 사람은 적극적으로 지혜와 인내를 배우려고 한다.  결국 욕심도 신이 준 사랑이다. 

 

 

신이 내편이 되어줄 수 있는  당연한 일을 하세요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와 인내를 배워라  그러면 배워서 얻은 지혜와 인내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결과물도 달라질 것이다. 결국 실력에 걸맞은 만큼 들어오게 된다. 빼앗는다고 내 것이 되지 않는 것이 돈의 원리입니다.  돈이 들어오지 않는 사람,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마음 어딘가에서 돈을 싫어하거나 돈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돈의 본질은 바로 돈은 한없이 있다는 사실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정된 돈을 서로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 이는 커다란 착각이다.  당신에게 돈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돈이 한정되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순환구조를 이해하지 못해서이다. 

 

 

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지 꼭 점검하세요

왠지 돈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거나 돈과 인연이 없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의 특징은 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부모에게 집이나 차를 받거나 유산을 상속받아 부자가 된 사람을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것은 고생하지 않고 물건이나 돈을 받는 나쁜 짓이라고 하늘을 향해 외치는 것처럼 헛된 일이다. 돈에 대한 편견이 생겨 돈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  대신 이렇게 말하라, '잘됐네' 승진하거나 뜻밖의 돈의 생긴 지인에게 '잘된 일'이라고 진심으로 말해주면 자신에게도 같은 행운이 찾아온다.  타인의 행운을 마음으로 축하해 주고 더 나아가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면 '저도 똑같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하고 하늘을 향해 말하는 것과 같다. 남의 행운을 부러워하거나 시기하면 자신의 마음이 가난해진다.  그러면 가난한 파동이 나와서 궁핍해지는 일을 끌어들일 것이다.  그러므로 돈을 받아들이려면 돈에 대한 편견을 몰아내고 타인의 행복을 빌어라 부유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