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뷔
전에 겪어 본 것과 같은 상황 또는 전에 가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장소처럼
왠지 익숙하게 느껴지는 대자부는 이번생에 오기 전에 계획했던 일들이다
사람의 인연도 마찬가지다.
입양아 중에는 자신의 삶이 틀어졌다고 여기는 사람이 꽤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태어나기 전에 이미 생부모뿐 아니라
나를 키워줄 부모까지 선택했던 것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운명의 길을 따라가는 데에 있어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미리 계획한 운명으로 여기는 주요 사건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순간을 만나게 되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두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즉 운명과 자유의지는 늘 함께 존재하며 서로 영향을 준다.
이 두 가지 계념은 모순이 아니라 서로 보완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oOWPVt9712M?si=XgsFlyvOGHpCOLOt
Déjà vu, which feels strangely familiar,
like experiencing situations or visiting places you feel you've encountered
before is the manifestation of events planned before this lifetime.
It's the same with human relationships.
There are quite a few adopted children who feel that their lives have gone awry.
But it's not. Even before I was born I had already chosen not only my birth parents
but also the parents who would raise me.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and there are no coincidences in following the path of destiny.
Major events that we consider to be premeditated destiny are bound to appear.
However when faced with such moments how we deal with them
and what decisions we make depend on our free will.
In other words fate and free will always exist together and influence each other.
These two ideas are not contradictory but complementary to each other
Déjà vu -- Fom Power of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