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가 몸속에 있는 신경조직이 활동하기 시작할 때 마음이 생겨 난다. 그러므로 신경 과학적으로 말하면 마음이란 뇌가 활동하는 중이라는 뜻이다.
당신도 초 자연적이 될 수 있다 ( 조 지스펜자 ) 3차원의 물질 세상을 넘어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이 책은 기존의 믿음을 극복하고 뇌와 몸을 조율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책 두 번째 리뷰입니다
당신의 삶이 항상 쳇바퀴인 이유
당신이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 그 문제들은 불행, 허무, 슬픔, 고통, 불안, 걱정, 좌절, 무가치함, 혹은 죄책감 같은 익숙한 느낌들을 불러일으킨다. 이 감정들이 생각을 좌지우지한 당신은 그 느낌이상의 것을 생각할 수 없고, 당신은 과거 속에서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익숙한 감정들이 그날 당신이 내려야 할 결정, 하게 될 행동, 스스로 만들어갈 경험에 영향을 준다면 이제 당신은 예측 가능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삶은 조금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거듭되는 일상은 습관이 된다.
자동 반복으로 습득한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생각, 행동, 감정의 잉여 집합이 바로 습관이다. 이제 당신의 몸은 일 년의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자동조정장치아래 놓여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신의 몸이 곧 당신의 생각이 된다. 그런 일상을 너무도 많이 반복해 왔기에 당신의 몸은 그런 일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당신의 뇌가 의식적인 마음보다 더 빨리 알고 반응하게 된다. 당신은 그저 자동 조정장치 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부터는 모든 일이 무의식적으로 진행된다. 그런 반복이 해당 신경네트워크를 더없이 경고하게 다져가고 따라서 당신의 몸은 감정적으로 과거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과거가 바로 당신의 미래가 된다. 이것이 우리가 프로그램에게 우리의 자유의지를 넘겨주는 방식이다
감정을 움직이는 에너지라고 생각해 보자
강한 감정을 가진 어떤 사람이 당신이 있는 방 안으로 들어온다. 그의 몸짓이 아니라도 그의 에너지는 되게 저절로 감지된다. 화가 나있거나 어쩔 줄 몰라하는 사람의 에너지와 의도는 언제나 쉽게 감지된다. 특정 정보를 전달하는 강력한 신호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모든 감정은 각각 다른 주파수를 만들어 낸다. 사랑, 기쁨, 감사, 같은 창조적이고 고양된 감정들의 주파수는 분노, 두려움과 같은 스트레스감정들보다 훨씬 높다. 다른 수준의 의도와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매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감정을 느끼며 과거를 재 창조할 때 우리는 같은 전자기장을 거듭해서 널리 방출하는 셈이다. 같은 메시지를 가진 같은 에너지를 내보내는 것이다. 에너지와 정보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과거와 같은 에너지가 여전히 같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똑같은 미래를 계속 창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때 우리의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우리의 과거와 똑같다. 그렇다면 에너지를 바꾸는 것 , 즉 우리가 끊임없이 방출하고 있는 전자기장을 바꾸는 것이 삶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 된다. 이는 다시 말해 존재 상태를 바꾸려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주위를 두는 것이 에너지를 두는 곳이라면 익숙한 감정에 주의를 두는 순간 우리는 과거로 주위와 에너지를 보내게 된다.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에너지도 다른 곳으로 흐르게 된다.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면 생각하고 느끼는 법을 바꿔야 한다. 그것도 새로운 일이 일어나게 할 정도로 충분히 오랫동안 말이다. 불가능한 일처럼 들리겠지만 이것은 정말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