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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은 아직까지도 과학계에서 많은 논란과 논쟁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여러 가지 실험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점점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끌어당김의 법칙’ 이라는 개념은 현대 물리학에서도 인정받는 이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우리 주변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 없지만 결국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것이다.

즉, 어떤 사건이든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며 이것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세상 모든 일은 다 정해져 있나요?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 하나하나가 모여 현재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진 지금의 모습이 모두 운명이고 정해진 길이라면 어떨까?

물론 그렇게 되면 삶이 너무 재미없고 허무해질 것이다. 따라서 세상만사 모든 일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과의 관계를 끊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끊어지게 될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은 앞으로 C사람과 사귀게 될 거야”라고 예언했다고 해보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반면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너는 D사람과 결혼하게 될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D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E사람과 결혼할 수도 있다. 이렇듯 미래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럼 왜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을까요?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쁜 일이 일어나면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만한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예상치 못한 불행이 닥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왠지 모르게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도대체 왜 하필이면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그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왜냐면 우주 만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일이 발생하면 거기에 따른 파장이 생겨나게 되고 그로 인해 연쇄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이를테면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술을 많이 마시면 간경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화를 내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시크릿(Secret)이란 책에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나도 처음 봤을 땐 무슨 사이비 종교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냥 막연히 기도 열심히 하라고 하거나 아니면 무조건 믿으라고 한다면 누가 그걸 믿고 실천하겠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 흘려듣거나 아예 무시했을 것이다.

즉 끌어당김의 법칙은 인생에서 우리가 얻는 결과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라는 것을 말한다.

이 법칙은 우주의 자연법칙 중 하나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느냐에 따라 우주가 그것을 반영하여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면, 우주가 그것을 반영하여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