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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구마의 신비한 힘 (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진견진 )

 

본초강목에는 고구마는 맛이 달고 성질이 부드럽다. 효력은 산약과 같으며 , 섬사람은 오곡을 먹지 않고 고구마만 먹고도 오래 사는 이가 많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책표지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진견진 )  대만의 자연요법 전문가 진견진 저자가 자신의 심각한 질병을 고구마와 자연율례라는 이론으로 치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자연율례란 인간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뜻으로, 저자는 이에 따라 시간별로 알맞은 식사와 생활습관을 권장합니다.  이 책은 비싼 건강보조식품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건강해지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습니다.

 

 

내 몸을 살리는 고구마의 진실

  1. 고구마를 하루에 1개씩 규칙적으로 먹는 것만으로도 대장암 폐암등 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98.7%로 당근, 단호박등 항암 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가운데 1위라고 한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과 글루타티온 성분은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아주고, 항암작용을 돕는다. 
  2.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 껍질이 많이 포함된 안토시안성분이 혈압을 낮춘다, 또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며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하는 등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3. 고구마의 얄라틴성분이 변을 무르게 해 줘서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를 꾸준히 먹으면 장속의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그래서 숙변이 제거되고 주근깨나 기미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4. 고구마에는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고구마를 꾸준히 먹으면 야맹증을 치료하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고구마에는 비타민의 집합체라고 해도 될 만큼 비타민이 전부 들어 있다.  비타민 B1, B2, C, 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진 비타민 E가 고구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전분 사이사이에 들어 있어 조리를 해도 70~80%가량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구마의 신비한 힘

고구마는 인간에게 준 대자연의 위대한 선물이다.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대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내장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고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고구마가 항암효과에 탁월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

 

 

고구마 먹는 법 

  1.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   고구마껍질이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사람의 체질을 알칼리성이나 중성 혹은 약산성으로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병을 예방한다. 
  2. 12시 이후에는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 한다.  오전 6시 30분 전에 고구마 식사를 끝내고 7시 전에 배변을 봐야 작은 창자가 고구마의 효능을 90% 흡수할 수 있다.  최소한 정오 12시 전까지는 고구마를 먹어야 한다. 왜 야하면 12시가 지나면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구마에 있는 당이 쉽게 누적된다.  특히 당뇨병이나 류머티즘이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12시 이후에는 먹지 말아야 하며 또한 100g 이상의 고구마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식사 후 1시간 이내에 잠을 자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고구마를 익힐 때도 자연율례에 부합해야 한다. 여름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고구마를 쪄서 먹도록 하며. 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쪄먹는 것 이외에 각자 입맛에 맞게 구워 먹어도 괜찮다. 그러나 고구마를 밥과 함께 찌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를 밥과 함께 찔 때, 고구마의 당분이 따뜻한 밥으로 침투하여 밥의 부패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독을 배출하는 효과가가 있는 고구마 아침식사

고구마 식사란 자연율례에서 말하는 아침식사를 말합니다. 고구마, 밥 그리고 채소 두 가지 과일 한 가지를 곁들여서 먹는 것이다. 이때 고구마의 양은 100g ( 어린이 주먹크기 ) 정도로 하되 , 병이 있는 분은 고구마의 양을 두배로 늘려야 합니다. 밥양은 고구마를 먹기 때문에 평소의 절반정도를 먹습니다.  고구마만 먹는 것보다 밥과 채소 과일 등과 함께 먹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생야채는 일반적으로 알칼리성이 익히면 대게는 산성으로 변한다 , 과일의 껍질은 대게 알칼리성이고 ,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생선들은 모드는 산성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