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은 우주가 만들어주는 매력과 인력이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가짐과 말버릇, 행동으로 우주와 소통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행복이란 건 깨닫는 거야." "물은 어떤 장애도 피해서 바다로 흘러가잖아. 예를 들어 물이 흘러가는 곳에 바위가 있다
고쳐. 바위는 장애물이잖아. 하지만 물은 그것을 어떤 식으로 제거하려고 하지 않아."
[[가진 것이 없다면 운으로 승부하라]]. 저자는 사이토 히토리의 첫 번째 제자인 시바무라 에미코로, 그가 말하는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30년간 곁에서 배우고 실천하면서 출간한 책입니다.
운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운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지, 운과 관련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설명합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끌어올 수 있고 반대로 부정적이고, 불행하고, 원망하는 것으로 밀어내거나 낭비할 수 있다.
운이란 단순히 우연이나 기회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따라 변화하고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운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현명하고 굉장하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간단하고 즐거운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즐겨하는 말에 따라서 눈앞에 일어나는 일이 전혀 달라진다는 말이다. 사람의 마음 이란 계속해서 바뀌어 그래서 말인데 나는 가끔 혼자서도 말하지 "행복해"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러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 "좋은 일이 있을 거란 어떤 예감이 드는 건가요?" 그럼 말이야 나쁜 느낌이 들어 나쁜 느낌 때문에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야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으면 모두가 말하잖아, 나쁜 일이 일어날 거야 어쩐지 불긴 한 예감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나쁜 느낌이 드니까 나쁜 일이 일어날 거라고 말이냐 하지만 마음이란 항상 나쁜 일을 생각하기도 하고 즐거운 일을 생각하기도 하면서 자꾸자꾸 바뀌는 거야, 따라서 마음에 순응하면 안 돼, 인생은 반드시 어두울 때가 있는가 하면 밝을 때도 있어 하지만 저녁 무렵이 되어 어두워지면 불을 켜잖아 인생도 마찬가지야 어두워지면 불을 켜면 돼 ,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이렇게 말하면, 마음은 순식간에 바뀌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나쁜 일이 일어나면 나쁜 말을 입에 담더라고 역시 나쁜 일이 일어났어 불을 켜지 않은 채 계속 가만히 있어, 하지만 반대로 밝을 땐 밝은 이야기를 해 불이 필요 없는 데도 불을 켜고 밝은 이야기를 하는 거야 어두워지면 불을 켜야 하고 밝아지면 불을 켤필요가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두운데도 불을 켜지 않고 오히려 밝을 때 불을 켜는 거야. 그래서 이상해 진거야 어두워지면 불을 켜야 해,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아 하고 한숨을 내쉬면 안 돼 "아~~ 행복해! " 이렇게 말하는 거야--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어 모두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해 이것이 내 지론이야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고 나도 열심히 하고 있어 그러니까 "좀 더 확실히 해 , 좀 더 열심히 해 "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 해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에게 설교를 하지 ,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 , 저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 , 이렇게 하면서 , 하지만 인간에게는 모두 제각각 능력이 있어 한편 나에게도 할 수 있는 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지 모두들 마찬가지야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거야 세상에는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 있고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도 있어 하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 그런데도 나는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똑같은 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건 괴롭히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 한마디면 충분해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군요" 그런 말을 듣는 사람은 생각하겠지 "아~ 내가 한 일을 인정해 주는 사람도 있구나" 그렇게 하면 마음의 빛이 밝혀지고 걸어갈 용기가 샘솟게 돼 설교를 들었다고 해서 지적을 받았다고 해서 사람은 움직이지 않아 모르는 건 알 필요가 없어 , 달리기가 갑자기 빨라진다거나 노래를 갑자기 잘하거나 하는 일은 없지 않은가 중요한 건 그 속에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 하는 거야 모르던걸 알아서 행복하다가 아니야 모르는 채로 어떡하면 행복해질 수 있느냐 바로 그 문제야
" 나는 지금 이대로가 최고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인 거야 그리고 사람들에겐 이렇게 말하는 거야 "당신 있는 그대로 살아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멋지다고"--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어 그러니까 우선 자신부터 행복해져야 해 세상사람들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야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타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어 , 저금하는 것도 그래 돈을 갖고 있지 않으면 저금할 수 없지 우선 자신에게 여유가 있어야 해 그래서 말인데 나는 양초같이 살았으면 좋겠어 , 양초는 자신을 태우면서 주위를 밝혀주잖아 그리고 자신을 불꽃을 다른 양초에게 나누어 줘도 불꽃이 줄어들지 않아 그렇게 타오르다가 마지막 순간에 가장 큰 불꽃을 내지 나도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의 빛을 밝히면서 살아가고 싶어--
--마음이 수반되지 않으면 뭘 해도 안 된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말이야 마음이 수반되지 않으니까 말의 힘을 빌리는 거야 말에는 언령이란 힘이 있어, 말에도 힘이 있다는 거지 풍요로워지는 말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그 언령의 힘으로 자신의 마음이 풍요로워져해 보면 알게 돼 , 해보면 알게 된다는 말은 하지 않으면 언령의 힘을 모른다는 얘기였다--
사이토 히토리 씨의 책을 읽으면 한결마음이 가벼워집니다 . 많은 짐을 내려놓는 느낌이랄까...